과연 잘 먹을지 안먹을지
먹어도 탈은 안날지 걱정이 한가득인 상태로
자 첫 수저를 뜨기위한 준비 완료!!
첫 이유식은 여기저기 문의 후 추천받은 산골이유식으로~!
ㅋㅋ 표정.. ㅋㅋ
맛이 없니??
근데 막상 입에 넣을땐 거리낌 없이 넣는거 같은데
속을 모르겠네
ㅋㅋㅋㅋㅋ
표정잌ㅋㅋㅋㅋ
뭐 미음이라 특별히 맛이 있을거 같지는 않다만..
이게 뭔가 사진만보면 엄청 싫어하는거 같은데
막상 그정도는 아님.
맘에 들어하는거 같기도 하고
근데 끝 표정은 다 왜 인상을 쓰지..
숟가락도 직접 들고싶어?
이거 뭔가 습관의 무서움 짤이 생각나는 자세인데
여튼 이렇게 생에 첫 이유식 식사를 마치고
엄마아빠 밥먹으러 집근처 우동집으로
우동집 사진이 이거밖에 없네;;
검색해서 찾은 집인데 유명한 곳인가봄
대기번호 19번 받고 기다렸다가 먹었는데
맛은 있다.ㅋㅋ
이름이 야마다야?? 였나
집으로 복귀해서 어제
장난감 도서관에서 새로 빌려온 점퍼루 시승
근데 이건 별로 안좋아 하는듯
아직 가벼워서 제대로 못 타는 건가
덜 신나하는거 같다
이제 이든이 오늘부터 매일 이유식 조금씩 먹겠네~?
한단계 또 성장한거 축하해 아기
이유식이나 엄마가 주는 음식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렴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