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8일 화요일

Nike Air Jordan 1 Retro High OG "Court Purple"

2020_04_22

왠일로 공홈에서 당첨을..ㅋ
(물론 내계정은 아님)


그것도 OG 라인이

나이키 에어 조던 1 코트 퍼플
size : 265mm / uk7.5 / us8.5




조던1 박스
박스에 저렇게 써있는거 처음 알았음




언박싱
본드냄새 장난 아니게난다
색감이 흠
사진으로 볼땐 엄청 고급진 보라빛이었는데
실제로 보니 걍 그렇네



옆태
안에 모양 잡아주는 종이가 너무 큰건가
그냥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건가
쉐잎이 뚱뚱해보임




뒷태, 앞코, 아웃솔
그래도 이정도면 양품이 온건가


텅에 나이키 스우시 탭이 가죽
블랙토는 천인거 같았는데


스페어 슈레이스는 보라색
근데 이게 색이 원래 이렇게 물빠진 것처럼 얼룩 덜룩한가
하자인가
나이키는 신뢰가...


윙로고
여기는 다른 부분보다 고급져 보임


양쪽 사이즈도 잘 맞고
계속 보다보니 이쁜거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
그래도 og는 og니까


* 총평
착화감은 신어보지 않았지만
조던1일테고
색은 사진으로 보던만큼 고급진 보라색은 아니지만
그래도 og의 클래식한 멋은 있어보임
당첨은 뭐든 기분 좋다

special thanks to ICSU


근데 원래 나이키는 끈 안껴서 보내주던가..??

2020년 4월 26일 일요일

Adidas Alphabounce Slide

2020_04_17

새 슬리퍼가 필요했는데
나이키가 할인을 안해서
마침 할인하던 이걸로


엄청 편하다고 유명하던데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라이드
size : 265mm / uk8 / us8

행여나 크면 어떡하나 했는데
잘맞네



아드님 사진찍을 기회를...;;;;



슬리퍼가 투박하면 뭔가 더 불편할거 같다는
인식이 좀 있긴 한데
확실히 쿠셔닝이 좋아보인다
밴드 조절도 되고 ㅋㅋ

* 총평
쿠셔닝은 훌륭함.
그리고 예상했던 대로 투박해서
불편한 느낌도 있고.
운동하러 다닐때 신으면 좋긴하겠다만
언제 운동할수 있을지.

2020년 4월 20일 월요일

368. 남산의 부장들



2020_04_17

너무 각색이 적은 느낌
다큐보는거 같아서
재미있지는 않았음
연기들 보는맛은 b

2020년 4월 14일 화요일

2020년 4월 12일 일요일

Adidas Yeezy Boost 350 V2 "CINDER"

2020_04_01

한국에서 그렇게 안되더니
이게 영국에서..


한번 신어보고 싶었던 이지는
이색에서 만남이 ㅋㅋ

아디다스 이지부트스 350 v2
size : 260mm / uk7.5 / us8

근데 왜 265도 uk7.5이고 260도 uk7.5인가..
265가 사고싶었는데. 받고보니 260이네




원래 트블이 엄청 갖고싶었는데
막상 보니까 이 색이 더 매력있네


어떻게보면 이쁜거 같고 어떻게 보면 코브라 머리통 같고



인솔과 거기 프린팅
인솔이 생각보다 고퀄이네
뒤꿈치쪽에는 스카치로 삼선



옆태 뒷태
이게 블랙은 아닌거 같은데 무슨 색인지 모르겠다.
뒤쪽에 갈색 포인트가 맘에듬

아 요새 저 힐탭 없는 라인이 나오는데..
그건 뭔가 너무 어색해서
하나 갖게 되면 힐탭 꼭 있는걸로 하고싶었음


바닥
부스트 폼은 정말 편하긴 하네



* 총평
쿠셔닝은 아주 훌륭함.
근데 사이즈를 하나 더 큰거 샀어야 했는데
발등이 좀 쬐네
색상은 아주 맘에 듬
ㅋㅋㅋㅋㅋㅋㅋ


웰컴 첫 이지

2020년 4월 7일 화요일

366. 1917

ref : https://posterspy.com/posters/1917-5/


2020_04_04

볼만하네
주연들은 누군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조연은 아는사람이 많이나오는 영화
롱테이크씬으로 유명한 영화라는데
그 사실을 영화 끝나고 알아서....

여튼 전쟁 무섭

Nike x Odell Beckham Jr Air Max 720

2020_02_24

할인하길 두달을 기다렸다가 주문한 신발
(꼴랑 2만원이지만..)


나이키 에어맥스 720 OBJ
size : 265mm / uk7.5 / us8.5

OBJ도 좋아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맥스 중에 몇 안되게 착화감도 좋다고 해서
라인중에 가장 무난하고 우리나라에 안들어온 검은색으로 결정




저멀리 유나이티드 킹덤에 있는 엔드에서 보내줌




언봑싱
이쁘네
뭔가 디테일이 요란하면서도 전체적으로 단정한 느낌



코르크 인솔 & 텅
OBJ 시그니쳐로 포인트
근데 코르트 인솔 장점이 뭐지..



옆태와 뒷태,
역대 나이키 에어중 가장 크고 높이도 높다고 함
뒷태는 무슨 전구같네
그냥 보기만 했을때는 정말 불편해보였는데
(air라는게 그닥 편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이게 그렇게 착화감이 좋다고
(근데 며칠전에 실착했는데 편하진 않음 푹신은 함)


바닥은 문어 발판같기도 하고
밥주걱 같기도 하고
징그럽네 좀




실물이 더 이쁜데
사진이 못담는거 같네
잠깐 신었을때 느낌은 편했는데..

사놓고 회사 재택으로 나갈일이 없어지는 바람에
4월 초에나 처음 신어봤음..



 * 총평
잠깐 신었을때 착화감은 좋앗지만
실외에서 걸을때는 에어가 커서 그런지
좀 걸리적 거리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음

애초에 (맥스 치고) 착화감이 좋다는 소리였는지도

디자인은 흠잡을데 없다고 생각ㅋㅋ
그러니 샀겠....

편하게 신을라고 샀는데
막상 그러려니 좀 아까운 느낌도 들고
이러다 또 모셔놓고 똥되는거 아닌가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