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7일 토요일

#48. 정이든 성장기록 2019_07_09 (D+133)

지지난주 주말에 문센 베이비 마사지 1차 종강했는데
지난주 주말에 바로 2차 수업 시작


하절기 외출 대비 선그라스 구매
(지하주차장의 부재로 인해...)
사진이 뭔가 아줌마 같이 나왔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핏보고 핸드폰으로 통화하는 줄알았네
선그라스 속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눈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환경이 뭔가 낯설어지니 부동자세 ㅎㅎ


저렇게 호들갑 떨고 왔는데
정작 마사지 도중 잠듬
물론 수업시간이 한시간 빨라져서 그런가..ㅋㅋㅋㅋ
2학기 첫수업부터 이러면 어떡하니 ㅎㅎ

수업 끝나고는 근처 지우누나네 집 가서 소서? 점퍼루? 와 걷기 연습이 가능한
장남감을 받아왔지
지우누나 오열하는거 영 맘이 불편했지만...^^;;;

그리고 일요일부터 너무 덥고 애기도 땀에 쩔고 그래서
그냥 매일 씻기기로
원래 조리원에서 알려준대로 이틀에 한번씩만 씻겼었는데
안되겠음 ;;;


그리고 오늘은 접종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접종위해 와주셔서 평일에 ㄱㄱ


오늘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고 단잠을 자고계신 여포님


병원도착.
뭔지는 모르겟는데 불길한 느낌??


아픔 배신감 속상함 미움
다 이든이 위해서 하는거에요~~


집으로 복귀하는 길
고생 많았어 이든이


아주 찰지게 손가락을 빠는 여포
손가락 빨개지겠다 이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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