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에 바로 2차 수업 시작
하절기 외출 대비 선그라스 구매
(지하주차장의 부재로 인해...)
사진이 뭔가 아줌마 같이 나왔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핏보고 핸드폰으로 통화하는 줄알았네
선그라스 속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눈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환경이 뭔가 낯설어지니 부동자세 ㅎㅎ
저렇게 호들갑 떨고 왔는데
정작 마사지 도중 잠듬
물론 수업시간이 한시간 빨라져서 그런가..ㅋㅋㅋㅋ
2학기 첫수업부터 이러면 어떡하니 ㅎㅎ
수업 끝나고는 근처 지우누나네 집 가서 소서? 점퍼루? 와 걷기 연습이 가능한
장남감을 받아왔지
지우누나 오열하는거 영 맘이 불편했지만...^^;;;
그리고 일요일부터 너무 덥고 애기도 땀에 쩔고 그래서
그냥 매일 씻기기로
원래 조리원에서 알려준대로 이틀에 한번씩만 씻겼었는데
안되겠음 ;;;
그리고 오늘은 접종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접종위해 와주셔서 평일에 ㄱㄱ
오늘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고 단잠을 자고계신 여포님
병원도착.
뭔지는 모르겟는데 불길한 느낌??
아픔 배신감 속상함 미움
다 이든이 위해서 하는거에요~~
집으로 복귀하는 길
고생 많았어 이든이
아주 찰지게 손가락을 빠는 여포
손가락 빨개지겠다 이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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