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엄마이든이 다 같이 역삼 아모리스 나들이
오늘의 의상 컨셉은 100때 입었던 보타이 티셔츠
선그라스씹으며 출발
아빠 친구들과 정신없이 인사하고
부담스러울 정도로 앞자리에 앉아서 식 구경
엄마와 한컷
아빠랑 이든이는 단체사진에도 참여
끝나고 익수 삼촌네랑 근처 커피숍에서 쉬다옴
(우리만 쉬고 이든이는 자고 있었음)
오늘 처음보는 아빠친구들도 많았고
준우형도 처음봤지??
오늘의 장거리 여정을 마치고 집으로 복귀.
아 오늘 새벽에 자다가 또 침대에서 쿵.ㅠ
애기 침대에 제대로 눕히고 잤는데
굴러서 애기침대 -> 어른침대 -> 바닥
미안해 애기 앞으로는 좀더 정신 차리고 있을게..ㅜㅜ
이든이 잠자리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생각좀 해봐야겠다
하도 코뿔소 처럼 들이 받아서 착용해본 모자
주로 낙법을 입으로 하는 덕분에 크게 도움되는지는...ㅠㅠ
20190823 사진
이 자세에서 얼굴로 쿵.
이제 포복도 곧잘하고
23일 금요일부터는 저녁 시간에 슬슬 동네 산책도 했지~
오리역까지 갔었음
왼쪽은 오리역 사진
오른쪽은 동네 최고의 명물 서울치킨 앞에서 한컷
어쩌다보니 일기 순서가 애매해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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