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6일 수요일

346. Aladdin

ref : https://www.imdb.com/title/tt6139732/mediaviewer/rm1875927552

2019_06_26

기대를 1도 안했는데
생각보다는 재밌다
남주보면 자꾸 팔카오가 생각남

2019년 6월 20일 목요일

#31. 정이든 성장기록 2019_05_07 (D+70)


어제는 친가 식구들이 방문~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까지. 고모는 보이콧

20190506 사진

손님들이 오기 전까지는 이랬는데..
잠든채로 친가 식구들을 맞이함
'애기가 어쩜 이렇게 얌전하니'

할머니 그런말 하는거 아니래요

근데 왜 사진이없지.ㅡㅡ;;

삼촌이랑 찍은 사진도 있는거 같았는데..


오늘은 생후 70일

훗.....
이든아 쪽쪽이 물때 손 왜저렇게 해
이런 후까시 잡는건 누구한테 배웠어
70일 정도 살면 이런거 자연스레 익히는건가


인자한 주무시는 모습


요샌 진짜 엄마 아기때랑 똑같이 생겼네
유전자 무섭..ㅋㅋ
이든아 이쁜눈 물려준 어머니께 감사하렴

#30. 정이든 성장기록 2019_05_05 (D+68)


이든이가 처음 맞는 어린이날
그런데 이벤트들이 다 어린이날을 피해서 잡히는 덕분에
묶음 일기

20190501 사진

근로자의 날 엄마 친척들 방문~!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 외숙모 사촌형 사촌누나까지
손님 맞이용 꼬까옷도 입고

역시 누구 오는날은 애기가 얌전해 ㅎㅎ
물론 다들 돌아가고 나면 찡찡ㅇ....

20190502 사진

목욕 중간에
머리가 낑김..ㅋㅋㅋㅋㅋ 나닮았나봄

튼실해진 허벅지 좋아

20190504 사진

이제 옹알이도 상당히 진화함
문장을 이야기하는 느낌이다
전혀 알아들을수는 없지만


대망의 어린이날
이날은 엄마의 친구들이 방문
오늘도 역시 손님맞이용 꼬까옷
그리고 역시 손님오는날은 얌전,, 손님들의 극찬..
그리고 역시 모두가 돌아가고 난 뒤 찡찡
ㅎㅎ

그래도 손님 있을때 얌전히 있어줘서 고마워 아기


'내가 오늘 많이 맞춰준거 알아 몰라'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드님




#29. 정이든 성장기록 2019_04_30 (D+63)


한달만에 병원가는날.
오늘도 역시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고
차분한 정이든군
(오늘 주사 3개 맞는날이란ㄷ.......)


새로 단 햇빛 차단 커튼이 신기한지
이동하는 내내 잠도 안나고 구경만함.ㅋㅋ

(평일이지만 민방위훈련을 오전에 참석한 후 본인도 동행)


뭔가 익숙한 장소지?? 지난번에 여기서 뭐했더라.

6키로면 잘 크고 있는거 같아
태어난 무게에 비해서 약간 마른거 같아서 안쓰러웠는데
슬슬 허벅지같은 곳도 튼실해지고 ㅎㅎ
이든아 엄마한테 감사해야해


앞선 아기들의 울음소리에
벌써 눈가가 촉촉해진 아드님


주사를 위한 탈의중
아직까지는 그냥 뭔가 불편해서 칭얼 정도


격정의 순간
그래도 의젖하게 잠깐 울고 끝이네~

** 오늘 맞은 주사 3가지
- 소아마비뇌수막염 1차
- 폐구균 1차
- 로타바이러스 1차 (gsk 로타릭스 - 2회접종 선택)

아 맞네 엄마랑 아빠도 주사맞았어 이든이만 아프게 하기 미안해서
(a형 간염 2차)

좀 ddo라이 같을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든이 우는 표정이 맘에 든다..
미안해 아기..;;;;


주사 맞고 현대판교 가서 볼일좀 보고 복귀하니
완전히 골아 떨어졌음..

오늘 현대 판교가 아기 병원 제외 첫 외출인가?

ㅎㅎ 여러모로 고생 많았어 아들

2019년 6월 19일 수요일

345. 극한직업




2019_06_18

이게 1400만을 넘어갈 정도인가?? ㅋㅋㅋ
전체적으로 웃기긴 한데.ㅋㅋ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28. 정이든 성장기록 2019_04_27 (D+60)

20190426 사진

오늘은 생후 60일..

어제 하루 종일 찡찡 거려서
이든아 엄마가 힘들어했어...

아기 아침부터 표정이
엄마 울겠어.ㅜㅜ

20190426 사진

정말 솔직한 표정

다행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오셔서
엄마도 좀 수월한 하루였네

할아버지 품에서는 꼭 얌전히 잘잔다더라...ㅋㅋ

20190426 사진

쉬 안한 새 기저귀임을 강조하는 룩

미국 이모가 사준 슈트 이쁜데 이제 얼마 못입겠다..ㅜㅜ
옷 모자라면 또 사줄테니
무럭무럭 자라렴


60일 기념 깜짝쇼였는지
기저귀 가는 중에 쉬를해서
쉬가 애기 입으로 튀었네....
흡..

미안..;;;;;;
근데 나는 잘못없긴한데 니가 그때 싸서 니입으로 들어간건데
뭔가 미안하네ㅡㅡ;


심드렁 표정하난 일품
머리뒤로 깍지끼는 자세는 어디서 배웠니



** 앞으로는 오줌 안먹을수 있게 정신 바짝 차릴게

#27. 정이든 성장기록 2019_04_25 (D+58)

20190424 영상


오늘 이든이 인스타 개설!
엄마가 이든이 일상을 재미있게 기록해줄거야~
나중에 엄마 아빠한테 엄청 소리지르고 화내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요새는 얼굴이 완전히 어린이 같네..


ㅋㅋㅋㅋ
이 얼굴로 어린이까지 가는건가...
아니면 어린이때 초딩얼굴로..........
나처럼 액면가가 월반하는건 아니겠지..

동안으로 자라렴,,ㅡㅡ;;

#26. 정이든 성장기록 2019_04_20 (D+53)



50일 촬영날이다.
만삭촬영을 하고 계약서에 싸인할때만 해도
50일 촬영 쯤에는 개성있는 컨셉으로 이쁘게 찍어줘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특별한거 없이 아침에 급하게 준비해서 출발함

나가기 직전에 똥 기저귀 갈고 새로 채우는 순간에 또 뿌지직
치우고 닦고 다시 채우는 순간에 또 뿌지직
3연똥을 하면서 우리는 지각ㅋㅋㅋㅋ


도착해서 우리 촬영 순번 기다리면서 환복
도와주는 청년이 맘에 들었는지 촬영 내내 그렇게 밝은 표정으로
대해주는 정이든씨(0.2세)


첫 번째 컨셉 촬영모습
엄마가 의상을 잘 골랐네,ㅋㅋㅋㅋㅋ
엄청 빨리빨리 진행이되서 정신이 없다


두 번째 컨셉 촬영..
나는 왜 누워만 있는데 이렇게 힘든거냐...
온몸이 중력을 뒤쪽으로 받고있다고 너무 정직하게 표현하는 중


세 번째, 이거는 창의적인 방법이라고 느껴짐,
저렇게 손을 조작


이 컨셉은 찍으면서도,
'아들인데도 이런걸 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좀 들었던 ㅋㅋ 결과물도 약간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비염이 심해서 이든이가 누운 자리만 봐도 코가 가려운거 같다


처음해본 터미타임.
엄청 울줄 알았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능숙하게 카메라를 쳐다봐서 다들 신기하다고...
아마 쫄아서 그렇겠지... 우리쫄보


엄마와 함께하는 컨셉
둘다 이쁘게 잘나왔음
중간에 나 엄마 아기 셋이 같이 찍는 사진도 있었지만
본인 얼굴이 비방용이라서 올리지 않겠음

촬영은 생각보다 빨리 끝났고, 이든이 병원, 외할머니댁 외 첫 외출은 이렇게 끝

프로페셔널하게 촬영 잘 해줘서 고마워 아들

다음은 결과물 요약


 머리좀...

농염하다
무르익은 0.2세




사진찍는거 재미있니 아기..?
오십일 뒤에 또 찍자 ㅎㅎ

무럭무럭 자란모습으로~

2019년 6월 15일 토요일

#25. 정이든 성장기록 2019_04_17 (D+50)

20190416 사진


벌써 생후 50일
짝짝짝!

배관공사 끝나고 어제 집으로 복귀
외출용 번개 슈트

20190416 사진

엄마가 제일 좋지?? ㅎㅎ


벌써 태어난지 50일나 되었네 ㅎㅎ 며칠전에 나온거 같은데
이번주에 촬영도 있는데 기대된다 그치??

어제 아빠가 아파서 오늘 3일만에 목욕했네ㅋㅋㅋ
애기 목욕 좋아하는데 미안~


빨리 좀더 커서 이든이한테 장난치고 싶다..


190418 사진

이제 미소도 잘 짓고 ㅋㅋㅋㅋ

190419 사진

아침 기상 표정은 어른이랑 다를게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 잃은 아침

무럭무럭 자라서 아빠랑 놀자 ~


2019년 6월 7일 금요일

344. Captain Marvel



2019_06_05

주인공 뭔가 좀 웃긴데..ㅋㅋ
이거 보니까
앤드게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