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광주 외갓집으로 나들이 가는날
요새 열심히 다니는듯.ㅋ
광주가면 물놀이도 해볼예정
뭔가 아침부터 센치해보인다
어딜 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있니..???
부지런히 출발해서 할머니 할아버지 환대 속
이든이를 위해 장만하셨다는 매트위에 누워도 보고
그네(??라고 해야하나???)와 자동차 두가지로 사용할수 있는 복합탈것에 몸도 실어보고
사실 탔다기 보단 앉혀놓은 개념이고 본인 의지도 아니었지만
이렇게 될 날이 얼마 안남은건 확실하기에..ㅋㅋㅋㅋ
미리미리 예습
다음은 오늘의 하이라이트 물놀이
근데 오늘은 애기가 즐기지를 않네..
자다깨서 그런건가..
물 온도가 안맞아서 그런건가
칭얼칭얼 거리다가 목욕만 하고 끝났네....ㅜㅜ
이거 해주려고 일찍와서 내가 욕조도 닦았는데
재밌어하는 모습 보고싶었는데....흑..
응 그만하고 꺼내줄게..ㅜㅜ
표정이 여전히 밝지 않음..
집에 돌아가기 전에 기분은 풀었지만.
물놀이 실패는 속상하네
내내 일정이 많았던 주말.
오늘 한주도 잘 자라줘서 고마워 아들
다음주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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