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주간 함께했던 이모님과의 마지막날
새 장난감 찾은 이든이는 재미기만 했는데
엄마는 아쉬움 반 걱정 반이라 울컥울컥 했대
20190412 사진
이모님이 씻겨주시는 마지막 목욕
말을 못해서 그렇지 이든이도 아쉽지??
20190412 사진
건강하게 잘 자라라고 마지막 인사를 남기시고 이모님은 퇴근
한달전 쯤 조리원에서 느꼈던 기분과 비슷한 허전함을 남는다고
엄마가 그러더라
사실 나는 이모님을 한번도 못봤어..ㅡㅡ;;;;
엄마한테 말로만 들었지
짧은기간 이었지만 와이프랑 애기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 주중부턴 낮 시간에 엄마랑 둘이만 있어야 해
그러니까 엄마말 잘듣고 너무 엄마 힘들게 하지말고
엄마품에서도 잘자고
20190411 사진
이렇게 아빠품에서도 잘자는 애기
낮에도 많이 자고 무럭무럭 자라렴
20190412 사진
자 오늘도 굿밤
** 산후도우미는 여러모로 추천할만 한거같음.
우리는 나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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