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어난지 100일 되는 날.
타이밍도 절묘하게 현충일이라 나도 집에서 종일 같이 있었네 ㅎㅎ
20190603 사진
이제는 옷도 거의 하복만 입고
에어컨도 종종 켤 정도의 날씨네.
20190604 사진
태어나서 처음 맞는 여름이다 이든아
맨나 머리가 떡지고 ㅎㅎ
가뜩이나 머리에 땀 많이 나는데 ㅋㅋㅋㅋㅋㅋ
20190604 사진
그와중에 뒤집으려고 몇분씩 이자세로 낑낑대고
20190605 사진
아빠는 목운동 시켜준다고 빈정상할때 까지 이자세 시키고.. ㅋㅋㅋㅋ
적당히 하자 진짜
--;;;
그래도 오늘은 처음으로 이든이 혼자 뒤집었자나???
몇 주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네.ㅋㅋ
이든아 엄마는 기쁘기도 한데 이든이가 너무 빨리 자라는거 같아서 아쉽기도 하대~
무슨 마음인지 이해는 해주더라도
괘념치 말고 무럭무럭 자라다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