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구매한 축구화
이런류의 고민하다가 놓치고
두고두고 후회한 경험이 좀 있어서
후회하더라도 사고나서 하자
박스가 요란하고 처음 봤을땐
얼룩말같아서 싫었는데
자꾸보니 확실히 특이하긴 하고
그래도 나이키에서 이번에 신경좀 썼구나 생각이 듬
이제 언박싱
안쪽에도 디테일 ㄷㄷ
박스는 별론데 신발은 이쁨
밑에는 구성품
박스 모서리가 저렇게 후크처럼 되어있어서 뚜껑이 걸리게끔 만들어놨음
근데 왜 저랬을까
슈색
근데 저 무늬는 너무 얼룩말임 백호가 아니라
줄 ㅋㅋㅋㅋㅋ
화려하다 난해하고
신발만 보는게 차라리 나은듯
뒤태
의외로 힐컵이 이쁘네
공 긁어차라고 스우시에 돌기를 둔건가...
그렇기엔 좀 뒤쪽 인거같기도 하고
디테일
표면이 약간 골프공 느낌
요샌 스터드가 저렇게 꺾인모양? 으로나오나봄
그리고 바닥쪽에서 본거라 옆에서 본거랑 색이 다름
내구성은 왠지 안습일거 같은데;;
신을 생각은 없다만
근데 너무 비싸다
축구화 수집하던 시절이랑
금액이 비교가 안됨
요즘 같으면 축구화 못 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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