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6일 월요일

#62. 정이든 성장기록 2019_09_04 (D+190)

오... 한단계 또 성장한듯..
완전하지는 않지만
뭔가 잡을게 있으면 그거 잡고 두다리 곧게 편 상태로 잠깐 버티기를 한다 ㅋㅋ
붙잡고 일어나는거 곧 하는건가??ㅋㅋ

20190902 사진

크 저 여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이 왜이렇게 넓어졌니????????

























20190903 사진

범퍼침대 벽도 쉽게 올라타고 ㅋㅋㅋㅋㅋ
넘다가 떨어질까 맘편히 자질못하겠어 이든아

20190903 사진

이제 발박수도 혼자 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90902 사진

20190905 사진

이제 장난감도,,
근데 이걸 잘 갖고 논다고 해야하나
제대로 된 사용법을 익힌건 아닌데
그냥 험하게 다루는거라고 해야하나

여튼 뭔가 혼자 하긴 함. ㅋㅋㅋ

많이 큰거 같아서 뿌듯.ㅋㅋ


오늘자 대단히 부은 사진
낮잠을 얼마나 잔거야 이든아


남다른 성장을 보이는 머리때문에 지지대 역할을 자처한
양팔
이제 자다깨면 바로 이렇게 앉음


사진으로 보니까 공부하는거 같다
영상으로 보면 집어 던지는 장면의 일부인데
이런거 보면 언론은 무서운거야 이든아


엄마가 흠짓하게된 저 표정
반항적이래나 뭐래나.
난 잘 모르겠구만ㅋㅋ

근데 올리다보니 막상 오늘 사진은 별 의미도 없어보이고....

다음번 발달은 또 어떤것일지, 어떤 행동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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