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6일 금요일

#46. 정이든 성장기록 2019_06_30 (D+124)

오늘은 124일차지만 100일 촬영을 하는날
그리고 5주간 열심히 다닌 문센 마지막날


마지막날의 의상 컨셉은 미키마우스
약간 크네 근데 건조기 돌려야 하나..ㅋㅋㅋ

베이비 마사지 1회차 수업이 종강하고
스튜디오 넘어가기 전
휴식타임.


엄빠가 연애때 즐겨먹던 밀탑 밀빙 시식
얼릉 커서 이든이도 같이 먹자 3인 3빙 ㄱㄱ

스튜디오 도착해서 엄빠도 돌아가면서 옷 갈아입고 이것저것 챙기고 그러느냐..
50일 촬영때 처럼 준비과정은 사진을 못남겼네..ㅜㅜ


아직 표정이 풀리기 전
집밖에서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방구석 여포


슬슬 표정이 풀리기시작 




아직 허리를 제대로 못가눠서 떨어질까봐 노심초사


ㅋㅋ 뒤태


가족샷
얼굴나온것도 있지만 온가족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엄마랑 아이컨택

100일 촬영은 50일 촬영이랑 다르게 컨셉도 적고 촬영도 엄청 후다닥 끝나서..
좀 아쉽기도 하고 (맘에드는 사진도 별로없다는..)

여기 스튜디오 작가님들 친절하고 좋은데
사진의 퀄리티는 잘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촬영도 마치고 다음 일정은 이든이의 첫 본가방문



태어나고 처음와봤지??? 할머니 할아버지네 집에 ㅋㅋ
잠깐은 좀 신나하더니.



확실히 오늘일정이 피곤했는지
칭얼대기 시작해서 급하게 집으로 복귀
돌아와라 여포


오자마자 뻗으심
피곤하긴 했나봐 깊게 자네


낮잠으로 잠도 보충하고
홈그라운드에서 자신감도 회복하신 여포님

그래도 오늘은 일찍 자주세요
저 내일 출근해야해서...

오늘도 고생 많았어 애기, 애기엄마~
고마워 내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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